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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은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이지만, 입국 절차는 꽤 까다로운 나라로도 유명합니다.
“한국인은 미국 비자 없이도 여행 갈 수 있다던데?”라고 생각하셨다면,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 미국여행을 위한 B-2 관광비자 신청 방법과 함께, 많은 분들이 혼동하는 ESTA와의 차이점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2025년 기준 최신 절차와 팁을 담았으니, 미국 여행 준비 중이라면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!
B-2 비자는 미국을 관광, 친지 방문, 단기 치료 등의 목적으로 방문할 때 필요한 비자입니다.
한국은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(VWP) 대상국이기 때문에, 일반적으로는 ESTA로 입국이 가능합니다.
하지만 모든 경우에 해당하지는 않죠.
✅ 이런 경우 B-2 비자가 필요합니다:
구분 | ESTA (전자여행허가제) | 관광비자 B-2 |
---|---|---|
대상 | 비자면제국 국민 (한국 포함) | 전 세계 누구나 신청 가능 |
신청 방식 | 온라인 신청, 인터뷰 없음 | 온라인 신청 + 대사관 인터뷰 |
체류 기간 | 최대 90일 | 입국 시 보통 6개월 허용 |
유효 기간 | 2년 | 보통 10년 |
비용 | 약 $21 | $185 |
장점 | 간편, 빠름 | 장기 여행, 예외 상황 대응 가능 |
단점 | 조건 많음, 거절 시 대안 없음 | 절차 복잡, 인터뷰 필요 |
👉 핵심 차이: 체류 기간과 신청 절차의 차이!
특히 ESTA는 거절 시 재신청 불가, 그럴 땐 B-2 비자가 유일한 대안입니다.
⏱ 전체 과정은 보통 3~4주 내외 소요됩니다.
필수 서류
있으면 좋은 보조 서류
📌 목적은 하나! 귀국 의사가 있다는 걸 증명하는 것
B-2 비자 인터뷰는 승인 여부의 핵심 포인트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인터뷰 성공 팁
❌ 불확실한 답변, 거짓말, 장기 체류 계획은 절대 금물!
※ 단, 입국 시 체류 허가 기간은 매번 CBP(국경보호국)가 결정하며, 보통 6개월 부여
Q. ESTA로 가능한데 굳이 B-2 비자를 받아야 하나요?
A. 장기 체류 또는 거절 이력이 있다면 B-2가 안전합니다.
Q. ESTA가 거절됐는데 다시 신청 가능한가요?
A. 불가능합니다. 이 경우 B-2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.
Q. 가족과 함께 신청할 수 있나요?
A. 가능합니다. 단, 개별 DS-160 작성 및 예약 필요합니다.
미국여행을 앞두고 비자 문제로 고민이 많으셨다면, 이제 안심하셔도 좋습니다.
ESTA와 관광비자의 차이, 신청 절차, 서류 준비법, 인터뷰 팁까지 이 글 하나로 완벽 정리했으니까요.
비자 신청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.
정직하고 철저하게 준비하신다면, 미국 여행은 한층 더 가까워집니다.
📌 최신 절차와 일정은 미국 대사관 공식 홈페이지 참고:
https://kr.usembassy.gov/ko/visas/